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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Break to pieces

"one day : 어느 날"
-No.5 Break to pieces
다가오는 소행성보다 
이젠 사람들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는 라디오는
짜증을 유발한다.
시민들에게 주어진 지하벙커는
더 이상 수용할 수 없을 만큼 포화상태
많은 이들이 잔해 속에서 
위험하게 생명을 유지해간다.
떠도는 소문엔 돈이 많은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안전함을 보장받고 있다고 한다.
식량도 몇 년 치라는데.....
오늘은 이곳에서 자야겠다..
No.5 Break to 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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