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후원 사이트 '매력 뿜뿜, 앵무 캐릭터 굿즈'
굿즈를 제작하게 된 계기
앵무새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머지, 앵무새 덕후가 되어 앵무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앵무새 굿즈를 디자인하는 앵덕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Desyell입니다.
한국은 앵무새가 없어 해외에서 수입해 번식을 하여 한국 기후에 적응시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도 그러고 있으며,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위치한 만큼 약하기도 하고 워낙 영리해 주인과의 교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키우기 어렵다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앵무새에 관심을 갖고 앵무새의 매력에 빠지는 순간 한평생을 앵무새와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선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이나 쉽게 접하는데 어려움도 있고 앵무새를 진료할 수 있는 병원조차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은 사람들이 앵무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앵무새가 평생의 반려조가 되어 수요가 많아진다면 앵무새를 위한 사업들이 많이 생기고 환경또한 많이 개선되리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앵무새에 관심을 갖도록 장려하기 위해 이 앵무새 캐릭터 굿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