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소음 | The Noise of Time
일기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교하거나 세련되지 않아도 많은 이야기들이 모이면 개성과 깊이가 생긴다. 따라서 하루의 이야기들이 쌓여 일 년의 일기가 모이면 자연스러운 소음과 같다고 생각하였다. 모여진 일기를 통해 작성한 사람의 시대를 설명할 수 있기에 ‘시대의 소음’이라는 제목을 짓게 되었다.
크고 뚜렷한 소리일수록 날카롭게 들리며, 작은 소리들은 자연스럽게 묻히는 소음의 성질에서 그래픽 영감을 얻었다. 하루의 일기에서 가장 주가 된 이야기를 키워드로 다듬었다. 그 후, 한 달을 주기로 나눠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를 이미지화 시켜 자신의 관심사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일 년의 키워드를 모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야기를 뚜렷하게 앞으로 나오도록 하였다. 반면, 비교적 적게 나왔던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뒤로 묻힌다.
크고 뚜렷한 소리일수록 날카롭게 들리며, 작은 소리들은 자연스럽게 묻히는 소음의 성질에서 그래픽 영감을 얻었다. 하루의 일기에서 가장 주가 된 이야기를 키워드로 다듬었다. 그 후, 한 달을 주기로 나눠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를 이미지화 시켜 자신의 관심사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일 년의 키워드를 모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야기를 뚜렷하게 앞으로 나오도록 하였다. 반면, 비교적 적게 나왔던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뒤로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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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ary tells the story of a person. Many stories, even if they are not sophisticated or sophisticated, create individuality and depth. Therefore, I thought it was like a natural noise when the stories of the day were piled up and the diary of the year was gathered. It was named 'Noise of the Age' because it explains the era of people who wrote through the diary.
The louder and more pronounced the sound, the sharper the sound, and the smaller the sound was inspired graphically by the nature of the noise that was naturally buried. Keywords have been refined to describe the story that became the main theme in the diary of the day. After that, it was divided into monthly periods and imaged with keywords that were often mentioned so that they could reflect on their interests. The keywords of the year were collected to bring forward the most frequently mentioned stories. On the other hand, relatively few stories are naturally buried back.
PROJECT : 시대의 소음
WORK : Infographic
DATE : 2019.06
